현재 회사 취업 후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다.
취업 전에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꽤나 도전적이었다.
1. 정보보안 회사 파트 타이머 근무 (게임 핵 분석 및 리버싱)
2. 웹 에이전시 인턴 (지자체 관련 웹 사이트 개발)
3. 시중은행 계약직 근무 (환전 App 기능 테스트)
4. 호스팅 회사 파트 타이머 근무 (사내 웹 기능 개발)
그리고 지금 바랐던 회사에 개발자로 근무하게 되었다.
하지만 요즘 예전처럼 도전적이지 않아서 고민이 많다.
실력 향상을 원했기에 일을 통해 배우기 위해 노력했지만 심적 에너지를 많이 소진한 것 같기도 하다.
일을 많이 한 것도 있고 체력 부족도 한 몫 하는 것 같다.
이럴 땐 주위에 있는 배우고 동기부여가 되는 도전적인 지인들을 생각해본다.
이들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이 다시 한 번 감사하다.
- 데이터 분석 서비스 창업자
- 네이버 파워 블로거
- 자영업 사장님
도전에 주춤거릴 때 왜 그럴까 고민하고 계속 나아가 보도록 해야겠다.
-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에
- 목표가 없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게 때문에
- 도둑맞은 집중력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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